하은의 뺨에 닿기
찌푸리며 몸을
앞으로 불쑥 나타
훈이
키가
운 눈빛은 보는 이를
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시선을 내렸을 때,
훈을 보며 초민호가 버럭
늘한 눈빛으로 초민호를 내려다보며 물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