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겼다. 생전 처음으로 작은 황숙에게 무거운 말을 내뱉었다. "작은 황
쓴다. 언니를 원하는지, 동생을 원하는지, 스스로 잘 생각해 보거라. 소가연, 내일 다시 보자!" 말을
않고 문 앞에서 잠시 멈칫하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