찾았다. 윤도희가 일꾼을 고용했다는 소식은 삽시간에 마을 전체에 퍼졌고, 그
큰아버지로 말하자면,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. 그저 울율이네가 본가
있네. 내 딸은 성품이 게으른 자, 입이 가벼운 자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