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도 화가 난 거야? 하정이의 연구 성과를 훔치고도 인정하지 않잖아!
없다고 생각하며 옆에 서 있는 박종길
시 다가와 송지훈을 붙잡았다. 순식간에
세어보며 물었다. "파텍
진 채 극도의 수치심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