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를 낼 시
문이 안쪽
을 멀게 하는 섬광과 귀를 먹
원들이 나를 향해 총을
나는 차가운 콘크리트
두 손은 등 뒤로 꺾인 채
여전히 진
체포되는 모습
축제로
저 미친년
서 썩
전해서 정
서 권재혁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