몰래 녹음이나 하고 있었던 거야? 미쳤어? 네가 이런 비열한 짓을 할 줄 이미
남자야." 그녀는 냉소를 흘리며 계속 말을 이었다. "분리수거도 하지 못하는 쓰레기를 치워줬는데, 내가
은 걷잡을 수 없는 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