끝나지 않았어." 라이더의 목소리는 여전히
더의 목소리가 뼛속까지 파고드는 것 때문만은 아니었다. 방금
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뜨겁고 매서웠다. 갈증, 그리고
민은 알 수 없었다. 마치 자신만의 비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