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서야 하상진은 자신이 완
계 인사와 상류층 부인들이 가득했고, 박인혜의
나왔다. "상진아, 식사 자리로
못했고, 박인혜가 조심스럽게
지며 불같이 화를 냈다. "고모, 오늘 나 망신주려고 부른 거야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