뻔히 알면서도, 옆에 이준재가 있는 상황
. 마침 같이 뛸 사람도 필요했는데..." 그는 다친 다리를 툭툭
이렇게 흔쾌하게
웃으며 말했다. "좋아요
대꾸하자, 강태민
혜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이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