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를 지키려 애썼고 자신은 결코 원하지 않은
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유품이라고 믿었다고 호소하며
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상
눈물 섞인 고백은 남상철의
아니었고, 그저 오해 받는 착한 사람일 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