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물을 가득 담은
임유정의 바구니를 가져가 확인하더니,
있으니까 잘 기억해. 절대 집에 가져가지
았지만, 골라낸 식물을 눈
만, 속으로는 뭔가를 곰
받아서 들었다. "아주머니들 계셔서
정하게 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