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 외치며, 중상을 입은 몸을 질질
때, 둘째 형 허찬성은 멀
있던 손을 부여잡은 채 날
손가락을 날려버렸고, 이어서 이도현이
망가졌고, 그 고통은 살
의 실수를 겪은 허윤아와 이도현은
총을 소지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