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 생신 잔치에 참가한
아오라고 한 건, 단순히 생신 축하를 위
가문이긴 했지만, 정점에 선 대가문
준 듯한 행운이 한민정의
사주를 눈 여겨보고, 그녀와 조씨 가문
망나니, 하는 일마다 사고치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