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는 않지. 어차피 지금 네 곁에 있는 저 여자는 너와 똑같이 입이 더러우니까." 현서담은 어리둥절했다. 임세빈이 이렇게 욕을 잘하
임세빈 씨. 세빈 씨는 그저 도혁이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게 눈꼴 시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