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분도 안 되어 나왔지만, 눈
접시를 들고 나타나, 하랑
발견하자, 슬쩍 하랑의
눈을 떼지 못하며 꼬
럽게 하랑의 머
많네
려서준은 그 말의 속
은 전부 하랑 차지지." 그
하랑은 간식을 낚아채듯 삼키며 즐거운 듯 꼬리를 흔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