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, 초대를 받은 강나연은 사모님의 드
히 말을 남기고, 직접
서 기다리고 계십니다." 현관문 앞에 서
오다 강나연과 마주쳤다. 갑자기 한 하녀가 발을 헛디뎌 쟁반 위
허리를 숙여 흩어진 종이를 주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