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늦게까지 일한 나지아는 의자에 앉아 막 한숨
오늘 밤 주결 호텔에
아가지 않고 호텔에 방을 잡았다는 건
같다. 공순철이 이렇게 빨리
민우에게 카톡을 보냈다.
답장을 보냈다.
장소가
[날 감시하는 거야?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