굴어야겠어?" 백아연의 두 눈은 핏발이
보상할게." 윤호철은 결국 미끼를 던졌다. "이렇게 하자. 회사 지분 10%를 너에게
결코 지분을 내줄 생각이 없었다. 그녀는 서둘러 맞장구를 쳤다. "그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