킹슬리는 단호했다. 협상의 여지는 없
, 삼촌. 할머니, 걱정 마세요. 제가 알아서 할게요." 다리오는 한숨을 쉬며 킹슬리 앞에 앉았다. "의사가 건강이 나빠졌다고 하던데, 며칠 전에 내가 사다 준 건강 보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