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들이 남남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그동안 자신에
왔다. "너 귀 먹었니? 내가 하는 말 못 들었어? 어른 앞에서
비난에 고시아는 자신도
참고 넘겼고, 강민규와 박수지의 불륜을
세월 참아온 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