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미화 맞은편에 앉았고, 수저에 음식을 올려 입 앞에서 살짝
마를 찌푸렸다. "그럼 그 돈은 대체 어디서 난 거야?
바라보았다. "안심하세요, 고모
... 벌써 직장을 구했다고
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