않으려는 임향미를 겨우 일으켜
은 조심스럽게 자
디자인도 배운 적 있고, 브랜드 만들고 제품 라인 런칭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
고 있는 지금, 타이밍만 잘
생각에 잠겼다. "누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