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서경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위층으로
잠시 머뭇거리다 불안한
렇지도 않다는 듯 표
으로 입가를 닦으며
나중에 다시 데워서 위로 가
를 끄덕였다. "
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. "주방 직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