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했어요." 진형민은 미간을 찌푸렸다.
묻고 싶은
겁니다. 병원에서 회수할 것이고,
민은 봉투를 들
병원 편의점에서 나오다가
서 권태범을 만
기증을 할 생각은 안하고 기증자 찾는 데만 열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