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번 주지 않고, 길고 가느다란
이 사무용 책
다가, 손을 뻗어 옆에 있는 앙증맞은 향낭을
의 향이 코끝에 감돌아
네 아내분의 공로가
던 기성준의 손
서늘한 눈빛으로 임
려놔
쓱하며 얌전히 향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