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 두드렸지만,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. 다시 세
쪽으로 비뚤어져 있었다. 머리는 빗지 않아 엉망으로 뻗쳐 있었고, 눈은 붉
히 문고리에 얹은 채, 비켜서지도 문을 닫지도 않고 일
아래로 한 번 훑어보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