녀는 마침 옆에 비어 있는 방을 발
인 채 이 분이라는 시
기니까, 벌써 저
었다. 진승준이 정말로 사라졌는지 확인하려던 찰
시선을 조금 더 위로 올리자, 얼음장처럼 차가운 진승준의 조각 같은
화들짝 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