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요." 진나연은 한숨을 내쉬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을 내저었다. "제가
누구?" 배서준이 무의식적으로 물었지만
는지 알 수 없었다. 상대방이 남자인지 여자
진나연은 미소를 거두고 배서준을 정색하며 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