밟다
눈빛에 포착하기 어려운 고통과 괴로움이 스쳐 지나갔지만,
부드러운 몸을 더욱 밀착시키고 팔을 뱀처럼 그의
것도 필요
깊은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하며 한 글자 한 글
세우고 그의 굳게 다문
향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