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도 끝에 있
표님이 문을 박차고 들어섰다. 창가에 서
람이 거침없이 밀려 들어와 커튼을 사납게 흔
고 서 있었다. 그 뒷모습은 금방이라도 저 매서운
다가가 그녀의 어깨너머로 팔을 뻗었다. 쾅! 요란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