막 자리에 앉자마자 김서준의 호출
줄 알았지만, 그의 말을
신고해도
그를 바라
리자고 하지
다릴 필요
김서준은 계
니 성동 프로젝트에
철의 서명과 도장이 선
알고 있었다. 지씨 그룹은 사실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