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해 드립니다. 불과 몇 분 전 H군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했습니
이 무거워졌다. 재난 지역에 가
울렸다. 외교학과 교장에게서 걸려 온 전화였다.
이 대통령님 수행원으로 현장 답사에 동행하시게 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