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렸다. "그냥 혼자 있게 해 줘. 석훈이가 4년 전 그 일 이후로 성격이 완전히 달
심 어린 말투로 말했다. "아줌마, 병은 더 늦기 전에 치료받으셔야 해요
석훈이처럼 고모라고 불러. 내 병은 괜찮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