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라, 내 뜻은 박효민은 더 이상 수석 디자이너
동자엔 분노가 서려 있었다. "그래서요? 배 대표님, 설마
러졌다. 분명 원서연은 그 자리를 오랫동안 원하지 않았던가?
치밀어 속이 다 뒤집히는 듯했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