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 강서경이 먼저 나왔고 강기준을
빠져나와 신나서 거실로 달려갔다. "삼촌
렸다. 거실 한 구석에는 다양한 색깔의 블록으로
놀란 척 연기 하며 아낌없이 칭찬하며 칭찬
들고 반짝이는 눈빛으로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