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과 소청리는 마침내 자기베개(瓷枕
, 맨 위에 있던 것은 섭우생이 단풍 구경을
를 가려거든 한마디라도 남기고 갔어
들었지만, 정확히 뭐가 잘못되었는지는 짚어낼 수 없었다.
리자, 섭우단이 부랴부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