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의
장미와 침묵으로 이
왼편 신도석에
그림자처럼 한 줄로 늘어
는 길이 아니었다.
제단에
땀방울 하나가 빛을 받으며 신
렸다. 그러고는 방 끝에 있는
게 닫혀
삭임이 뱀처럼 기
아마 협정이 깨졌나 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