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의
햇살이 주방의 대리석
승준이 단순한 회색 헨리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현관문
의 손이 움
장자리가 약간 해진 엽서 한 장에 고정되어 있었다. 멀리서도 엽서를 쥔 승준의 손가락 관절이
를 뒤집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