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을 뜨지 않았다. 하광수가 들어온 줄로
얼음통을 들어 그
탁한 '풍덩' 소리를 내고,
손을 멈추고 곽한결을 바라보았다. 그 순간, 서
상태였다.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원서
진짜인지, 아니면 자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