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고 했고, 그녀는 "응"이라고 했다. 그게 다였다.
말하고 싶었다. 하지만 몇 줄을 쳤다가 다 지워버렸다. 말하기 싫어서가 아니라, 말하고 난 뒤에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몰라서였다. 그녀는
그녀는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