았다. 완전히 식어버린 찻잔을 들어
푸려질 만큼 지
밖에서 자동차 엔진
발소리와 함께
밖에서 구른 듯 흙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이
유독 깊고 선명해 보였다. 마치 피부
앉아 있는 박신우를
안
우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