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
지며 말했다. 봉지 안에는 도시락
보기만 할 뿐, 몸
쪼그려 앉아 진하
칼날은 어두운 조명 아래 차갑게 빛났다.
먹어? 굶어
소리가 심하
지금 당장
케이는 잠시 멍해지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. 어두운 조명 아래, 그의 웃음은 섬뜩하고 장난기 가득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