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서자마자 응접실 테이블 위에 그것들을 내려놓았다. 여성
상자 옆에 조심스레 세워두고는,
말없이 내선 전화기 버튼을 눌렀다. 방금 전 그
얼음장처럼 차가운 목소리였다. "이번 한 번은 넘어가겠지
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