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고 박서준에게
채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, 마치
람이 정말 박서준이라고
잘 알았다. 체형과 옷차림
다른 사람이 절대 흉내
양복도 그날 아침 그녀가
진을 쥔 손을 주체할 수 없이 떨었
가에 눈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