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의 손이 허공에서 멈칫했다. 하마터면 상대
하며 소리쳤다. 도둑인 줄 알고 기겁했던 침입자의
있었다. 그때 편하게 드나들라며 여분의 현관 열쇠를
을 내쉬며 무기처럼 치켜들었던 스탠드를 슬며시 내려놓