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닥에 쓰러진 안유를 가리키는 그녀의 두 손이 사시나무처럼 떨리고 있었
렸다. 눈앞이 빙글빙글 도는 극심한 현기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
말로 자신에게 복수하기
이제 모든
짐승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