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? 심동욱은 미간을 찌푸
낮은 목소리로 진 비서에게 말하
십니다. 대표님께서 만나주시지 않으면..."
그런 그를 위로하듯 등을 두드려주며 자리를
정문철은 고개를 끄덕였다.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집안일에 끼어드는 건 무리였다. 심동욱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어도 복잡한 고부 관계는 그의 능력 범위 밖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