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실 밖 의자에 앉아 눈을 깜
로 옮겨지는 모습을 지켜봤다. 그의 몸에 감긴 붕대는 이미 피로
손바닥을 꼭 움켜쥐었다. 마치 남편의
멍하니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. 의료진은 간단한 검사를 마친 후
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