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코트를 입고 목깃을 세운 그의 얼굴은 더욱 차갑게 식어 있었다
리고 공손하게 허리를 숙였다. 조금 전까지 오만했던
어쩐 일로 이곳까지 오셨습니까? 이런 사소한 일로 왕자님을 번거
빨갛게 부어 올랐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