는 한 걸음, 한 걸음
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것은, 오직 병상에 누워 있던 강서아의 모습뿐이었
잡을 수 없는 증오심이 순식간에
온몸의 체중을 실어 조현수의
함께 뼈가 부러지는 섬뜩
진 넝마 조각처럼